경남 초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 11명 '소재 불명'…경찰 수사 의뢰

경남교육청 전경. 2024.8.1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교육청 전경. 2024.8.1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지역에서 올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1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들 아동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도내 초등학교 예비 소집에 취학 대상 아동 1만 9650명 중 1만 8777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예비 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873명의 소재 확인에 나서 862명의 안전을 확인했다. 그러나 다른 11명은 현재 도내에서 정확한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중 6명은 해외 출국 기록이 있지만 안전 확인이 되지 않고 있고, '2중 국적' 아동 1명은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

나머지 4명은 해외 출국 기록이 없고 보호자와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도교육청이 전했다.

이와 관련 경남경찰청은 지난 2일부터 2개월간 일정으로 예비소집 불참 아동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지자체·교육청·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동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