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기차역이 전시관으로'…부산 동래구, '1934 기차 동래역' 개관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7일 옛 동해남부선 동래역을 정비한 뒤 조성한 전시관 '1934 기차 동래역'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대한민국 철도 역사, 일제강점기 징용, 1940년 부산 항일학생의거 등 동래역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소개하는 '대합실'과 1950~60년대 동래역의 모습이 담긴 책자 등이 전시되는 '사무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매표소, 매점, 포토존, 휴게시설 등이 마련됐다.
매주 화~토요일에는 문화관광 해설사가 근무하며 전시관을 안내해준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전시관이 지난날 이곳에서 기차를 이용하셨던 분에게 추억여행의 기쁨을, 신세대에게는 쉽게 찾을 수 있는 역사교육장과 문화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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