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정치지형 변화…젊은 정치인 수혈·보수세 회복

당선인 28명 중 국민의힘 21명, 민주당은 7명뿐
20~40대 시의원 4명 포함 7명 당선

경남도의원 진주1선거구 정재욱 당선인이 환호하고 있다. 2022.6.2 ⓒ 뉴스1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지역 지방선거 당선자들의 정치지형이 젊은 정치인 수혈과 보수세 회복으로 귀결됐다.

진주의 이번 6.1 지방선거 당선자는 진주시장 1명, 도의원 5명, 시의원 22명 등 총 28명이다.

이 중 국민의힘 당선인(비례대표 포함)은 진주시장과 도의원 5명, 시의원 15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시의원 7명이 당선됐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도의원 2명과 시의원 8명을 배출했다. 진보 성향의 정당과 무소속 후보도 2명이 당선됐다.

이보다 앞선 선거에서는 진보 성향의 시의원 4명을 제외하고는 새누리당과 보수 성향의 후보들이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싹쓸이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총 28명 중 민주당에 7석만 내주면서 보수세가 회복했다는 평가다.

젊은 정치인들도 대거 수혈됐다. 도의원 진주시1선거구에 당선된 정재욱 도의원은 38세다.

시의원 당선인은 최지원(24), 전종현(29), 최민국(33), 오경훈(38), 신현국(46), 임기향(48) 등으로 20~40대 당선인은 7명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