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여신' 이태임, 모델 포스 풍기는 화보 공개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수영복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 받았던 배우 이태임(27)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글래머스타 이태임, 몸매 돋는 화보'라는 제목으로 여러 사진이 공개됐다.

170㎝의 이태임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패션모델 부럽지 않은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였다.

이태임은 가슴이 드러나는 검은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클라라와의 몸매 비교에 "사진으로만 보면 내가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이태임에 대한 인기를 반영하듯 이태임의 소속사와 공식사이트는 트래픽 초과로 현재 접속이 불가능하다.

이태임의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은 언젠가는 대성할 거라고 믿었음. 절대로 수영복 때문은 아님", "이태임 말고 수영복 여신 누가 있지? 이효리? 클라라? 누구랑 붙어야 되나?", "이태임은 일단 사진만 뜨면 대박 치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