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명 국민통합위 부위원장, 시집 발간

[신간] '옹알이 너머'와 '색동저고리

[신간] '옹알이 너머'와 '색동저고리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전지명 시인의 시집 상권 '옹알이 너머'와 하권 '색동저고리'를 동시에 펴냈다. 전 시인은 동국대학교 특임교수와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상권 하권으로 나눠진 이 시집은 '뿌리를 그리며', '산이 내게 준 선물', '사랑은 어머니로 부터' , '사람이라는 축복', '시대를 바라보며 내일을 향하여' 등의 다섯개 축을 중심으로 긴밀하게 짜여져 있다

특히 하권의 표제작인 '색동저고리'는 입양아 출신 프랑스 장관 플 뢰르와의 만남에서 태어났다. 이국땅의 양부모가 아이에게 고국의 뿌리 잊지 말라며 입혀 준 새동저고리의 기억을 통해, 인간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외적인 왕관이 아니라 그를 키워낸 눈물겨운 사랑과 지켜내야 할 실존적 존엄임을 일깨운다.

앞서 그는 학술서 '북한 세습정권의 이해'와 '역대 정부의 안보 정책' 그리고 산문집 '세상살이 몬도가네', '전지명 시사진단', '찻잔 너머의 세상', '전지명의 세상보기', '아차산의 새벽', '여의도의 봄은 아직 멀고'를 펴낸 바 있으며 '문단실록' 필진으로도 참여했다.

△ 상권 '옹알이 너머' 하권 '색동저고리/ 전지명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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