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사생 지원 가능…올해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선정계획 공고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공계 대학원 석·박사생, 공공연구기관 연구자 및 스타트업 엔지니어 지원 트랙이 신설된 제75차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선정계획을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공학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기술 현장에 크게 기여한 엔지니어를 선정해 부총리상(과기정통부장관상)과 상금(500만 원)을 수여하는 우수공학자 포상제도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올해(75차) 선정계획 공고부터 기존 운영 방식을 최근 산업·기술 및 사회환경 변화를 반영해 개편했다.
산업현장에서 R&D와 같은 혁신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 확보가 요구되는 상황을 고려해 이공계 대학원 석·박사생, 공공연구기관(출연연·대학 등) 연구자 및 스타트업 엔지니어가 신청할 수 있는 트랙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산업 트랜드를 반영해 신청 대상에 서비스(플랫폼) 개발 성과를 포함하고, 2014년에 제정된 중견기업법에 따라 중견기업을 기존 대기업과 별도의 지원 구분으로 관리 및 운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3월 18일까지 해당 선정계획을 공고할 계획이다.
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작년 11월 정부는 '과학기술 인재 확보 전략'을 발표하는 등 매력적인 이공계 생태계 조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확보를 노력 중"이라며 "산업현장 기술인 우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기술주도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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