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사업 참여기업, CES 혁신상 2년 연속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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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 중인 '디지털 공공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 참여 기업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6일 수상했다.

올해 수상 기업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에이아이파크다. 에이아이파크는 텍스트로 작성된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AI 영상 뉴스를 자동 제작하는 설루션 '아이바타(AiVATAR)'로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해당 설루션은 제주특별자치도청 등 공공기관에서 실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방 원격관제 안전관리 설루션 '비디앱(BDApp)'을 개발한 이엠시티와 장애인 보행 정보 서비스 '휠AR(WheelAR)'을 제작한 엘비에스테크가 각각 스마트시티 부문과 인간 안보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 공공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은 데이터와 AI 등 디지털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적용하는 정부기술(GovTech) 창업·실증 지원 사업으로, 기업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단계별 성장을 지원한다. 최근 2년간 참여 기업들은 누적 약 90억 원의 투자 유치와 다수의 국내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기정통부는 올해도 참여 기업의 시장 진입과 투자 유치, 해외 진출 등을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공고는 이달 중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표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디지털 공공 혁신생태계는 민관이 협력하여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우리나라의 GovTech 분야가 2년 연속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올해도 민간의 혁신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xmxs41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