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센트비, 해외송금서비스 대상 7개국 추가

센트비 해외송금 서비스 이미지(센트비 제공)ⓒ 뉴스1
센트비 해외송금 서비스 이미지(센트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지현 인턴기자 =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센트비가 해외송금 서비스 대상 국가 7개국을 추가해 총 24개국으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확대 대상 국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 5개국을 비롯 몽골, 터키까지 총 7개 국가로 필리핀, 베트남, 미국 등 기존 서비스 대상 국가를 합하면 총 24개국에서 센트비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설립된 센트비의 해외송금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언제든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취인의 거래 은행이나 계좌번호 등을 몰라도 휴대폰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송금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은행들과 20초 내로 송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신료, 중개은행 수수료, 해외 현지 은행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해당 서비스는 2019년 12월 기준 누적 송금 건수 약 60만건을 기록했으며 은행계좌 없이도 전세계 200여개 국가로 송금할 수 있는 머니그램 특급 해외송금 서비스 외에도 삼성페이, 웰컴저축은행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제휴 국가를 늘려나가는 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출입 기업 대상 B2B 송금 시장을 개척 중으로 오는 2020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pre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