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자녀에게 물려주고 데이터 쿠폰 등 혜택 받자

SK텔레콤, '가족폰 나눠쓰기' 무료 부가서비스 출시

(SK텔레콤 제공)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부모가 자녀에게 사용하던 휴대폰을 물려주면 혜택을 제공하는 '가족폰 나눠쓰기' 무료 부가서비스를 6개월 한정 프로모션으로 12일 출시했다.

'가족폰 나눠쓰기'는 법정대리인이 사용하던 휴대폰을 만 13세 이하 자녀에게 물려주면 신청 가능하며 △1년 동안 매월 2GB 데이터 쿠폰 △1년 동안 가족 로밍 횟수 무제한 무료 △T우주패스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 구독료 최대 6회 50% 할인 등 3가지 혜택을 법정대리인에게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자녀가 휴대폰을 처음 개통하는 사례가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다.

2GB 데이터 쿠폰은 부가서비스 가입 후 다음 달부터 매달 1일 법정대리인에게 발송되며, 해당 데이터는 가족 혹은 T고객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가족폰 나눠쓰기 부가서비스는 가입 시 최대 1년까지 이용할 수 있고 8월 10일까지 T월드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SK텔레콤 대리점, 114 고객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자녀가 스마트폰을 분실 혹은 깨뜨릴까 봐 새 단말 구입이 꺼려지거나 휴대폰 구매 비용이 부담되는 부모 고객들이 중고폰을 물려주며 휴대폰 구매 비용도 아끼고 3종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설날과 신학기에 자녀폰 마련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