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소상공인 물류 부담 낮춘다…18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온라인 판매 소상공인 150개사 대상…보관·포장·배송 등 지원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온라인 판매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와 한유원은 오는 18일까지 '물류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완화하고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총 150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수요에 따라 상품 보관과 포장, 배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풀필먼트 서비스를 비롯해 상품 수거·배송 연계, 부자재 지원 등 물류 관련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회차에는 한진택배가 물류사로 참여한다. 사업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유원은 최근 국내 소비시장에서 빠른 배송을 중시하는 퀵커머스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1인 기업 비중이 높은 소상공인의 경우 상품 판매뿐 아니라 포장과 배송까지 직접 처리해야 해 업무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소비시장에서는 퀵커머스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제품의 신속한 배송이 강조되고 있다"며 "물류 서비스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신속한 배송으로 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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