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원유 93%"…헥토 '드시모네 키즈 요거트' 현대百 식품관 입점
판교·천호·더현대서울·미아점 순차 판매
건강기능식품 넘어 일상 간식으로 접점 확대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헥토헬스케어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앞세워 키즈 식품의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온라인 중심으로 형성돼 온 건강·영양 간식 수요를 백화점 식품관으로 넓혀, 원료와 성분을 꼼꼼히 살피는 영유아·어린이 부모 고객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헥토헬스케어는 '드시모네 키즈 요거트 플레인'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천호점·더현대서울·미아점 등 4개 점포 식품관에서 순차 판매한다. 회사는 현대백화점 내 판매 점포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입점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의 유통 접점을 건강기능식품 중심에서 일상 식품으로 넓히는 행보로 풀이된다. 캡슐이나 분말 형태의 유산균 제품이 건강관리 목적의 제품으로 인식돼 왔다면, 요거트는 어린이가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간식이라는 점에서 접근성이 높다.
헥토헬스케어는 백화점 식품관을 통해 제품의 맛과 제형, 원료 구성을 직접 확인하려는 가족 단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헥토헬스케어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7일간 팝업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제품 시식 코너를 운영한다.
드시모네 키즈 요거트 플레인은 1A등급 국산 원유를 93.352% 함유한 제품이다. 설탕과 화학 첨가물을 배제하고, 드시모네의 프로바이오틱스 설계 노하우를 적용했다.
제품은 어린이가 외출이나 등원·등교 과정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로 제작했다. 냉장 간식의 편의성과 휴대성을 함께 고려한 구성이다. 제조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이뤄진다.
드시모네는 헥토헬스케어가 전개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다. 핵심 원료인 '드시모네 포뮬러'(De Simone Formulation·DSF)는 8종의 유익균을 배합한 프로바이오틱스 포뮬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개별인정받은 원료로 알려져 있다.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현대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드시모네를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과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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