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희망리턴패키지 교육기관과 간담회…폐업 소상공인 취업지원 강화 논의

교육 현장 애로·건의 청취…특화취업지원사업 개선 방향 논의 나눠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이 26일 희망리턴패키지 특화취업 교육기관과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폐업 소상공인이 임금 근로자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받는 교육 현장의 애로와 건의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6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희망리턴패키지 특화취업지원 교육기관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소진공 인태연 이사장을 비롯해 특화취업지원 심화교육기관 담당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폐업 소상공인의 원활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취업지원 사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사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희망리턴패키지 특화취업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이 폐업 소상공인의 안정적 임금근로자 전환을 위해 취업교육과 전직장려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수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심화교육은 참가자들의 취업역량과 구직 열의를 높이기 위해 대면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기관을 통해 1:1 심층 상담과 분임토의, 직무적성 검사, 취업 마인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교육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교육 운영 현황,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 및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교육생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 품질을 높이거나 취업연계를 강화하는 등 특화취업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폐업 소상공인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육 현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소상공인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stop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