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은폐형 수납·미니멀 트렌드 정조준"…까시미아 '뉴 뮤제오'
빌트인 드레스룸 상부 확장 모듈 전략…설루션 영역 확장
천장고 맞춤 수납…드레스룸 특화 하이엔드 단지 겨냥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신세계까사 까사미아가 드레스룸 시리즈 '뉴 뮤제오'에 적층장 옵션을 더해 올해 인테리어 핵심 키워드인 '스마트 모듈화' '은폐형 수납' 흐름을 겨냥했다. 생활 동선·수납 구조 중심으로 재편되는 국내외 주거 트렌드 속에서 브랜드 포지셔닝을 재정비한 움직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까사미아 뉴 뮤제오의 신규 적층장은 뉴 뮤제오 붙박이장 상단에 추가로 올리는 상부 수납 모듈이다. 뉴 뮤제오 본체 상부에 수납을 더해 전체 시스템을 하나의 빌트인 드레스룸 설루션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천장고에 맞춰 적층장 높이를 선택할 수 있다. 상단에는 계절 의류나 이불, 캐리어처럼 부피는 크지만 사용 빈도가 낮은 물건을 올려둘 수 있다.
적층장 도어에는 '하이디'(HEIDI)와 '메이'(MAY) 디자인을 적용해 상·하부를 하나의 덩어리처럼 보이게 했다. 손잡이를 최소화하거나 숨기는 제로 핸들·푸시 도어 방식과도 자연스럽게 호환되는 구성이다.
까사미아는 신제품을 빌트인 드레스룸 맞춤 시공 서비스와 연계해 집 구조와 가족 구성, 생활 패턴에 따라 모듈을 설계하는 '프로젝트형 가구'로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고급 주거와 리모델링 시장에서 수직 수납과 미니멀 인테리어를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특히 높은 천장고를 갖춘 신축·하이엔드 단지 거주자를 핵심 타깃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공간 효율성과 인테리어 완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 기능 가구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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