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고 그리고 상상해"…무림·서울상상나라, 친환경 후원 연간 협약
어린이박물관 활동지·전시 제작물 등 친환경 전환
어린이 그림대회·환경축제 후원 이어 장기 파트너십 구축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무림페이퍼(009200)가 서울시 어린이박물관 서울상상나라와 체결한 친환경 종이 후원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 ESG 교육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넓히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무림페이퍼는 서울상상나라에 제공하는 어린이 친환경 교육·전시 프로그램 지원을 연간 사업으로 끌어올렸다.
후원 범위는 상시 교육 프로그램과 기획전시 활동지, 각종 교보재, 리플릿, 초대권 등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접하는 제작물 전반을 포괄한다.
무림페이퍼는 국내 유일 저탄소제품 인증 종이와 지속가능한 산림 원료를 기반의 'FSC® 인증 종이'(FSC®-C018671) 등으로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과 책임 있는 산림 경영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무림페이퍼는 지난해와 올해 서울상상나라 어린이날 행사에 친환경 종이를 후원해 '접고 그리고 상상해' 등 종이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양측은 친환경 소재 교육 콘텐츠 확대에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
무림페이퍼 종이는 이미 서울상상나라 전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달 4일 개막한 기획전시 '그림책 작업실:사소하고 특별한'에서는 무림 종이로 제작한 활동지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글과 그림으로 일상의 순간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무림페이퍼는 서울상상나라 협약 외에도 어린이 대상 ESG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 4월 열린 'DDP 어린이 그림대회'에서는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을 통과한 무림SP 도화용지를 후원했다.
바다의 날을 기념해 친환경 플랫폼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가 주최한 '이마트 투모로우 어린이 환경 축제'에서는 멸종위기 해양생물 캐릭터 컬러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친환경 종이를 지원하며 해양환경 보호 메시지를 알렸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종이를 직접 만지고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동시에 종이가 가진 환경적 가치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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