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연 "상권 위기, 개인 아닌 사회적 문제…공공이 해결해야"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프랑스 파리 상가공실 체계 현장 방문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상권 위기를 개인의 문제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엄중히 인식하고 이를 조정·해결할 공공의 기능을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 이사장은 전날(현지시간 18일) 프랑스 파리의 상업 활성화 전문기관인 파리 커머스(Paris Commerces)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파리시의 상가 공실 대응 체계와 생활상권 관리 정책 운영 현황과 국내 상권정책 고도화 방안이 논의됐다.
파리시는 공실 점포를 단순한 빈 점포 문제가 아니라 도시 상권을 관리하고 재구성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공실 점포를 단순히 채우는 방식이 아닌 지역에 필요한 업종을 선별적으로 유치하고 생활밀착형 상업을 보전하는 방향으로 상권관리 정책을 시행한다.
소진공은 파리 사례를 참고해 국내 상권 실태조사, 공실 대응, 업종 보전, 창업 입지 상담, 생활상권 재생정책과 연계한 상권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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