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금융 안전망 돼야"…한성숙, 신보중앙회서 점검 체계 논의

중기부 장관 11일 세종 신보중앙회 찾아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오후 충청남도 아산 호서대학교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대학생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2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를 찾아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금융지원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 세종에 위치한 신보중앙회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핵심 기관인 신보중앙회의 업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다양한 소속과 직급의 직원들이 참석해 위기징후 소상공인 점검체계(모니터링 시스템) 추진 상황과 현장 반응 등을 논의했다. 또 업무 과정에서 겪는 현장 애로와 개선 필요 사항도 공유했다.

중기부와 신보중앙회는 최근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위기징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매출과 연체 정보 등을 기반으로 위기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보증·정책자금·채무조정 등을 연계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보중앙회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을 총괄 지원하는 기관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보증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 장관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신용보증제도가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장관은 "지역신용보증제도가 소상공인 금융 안전망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