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에이피알 "전통적 비수기 2Q에도 매출 흐름 좋다"

신재하 부사장 "프라임데이 6월말 당겨졌지만 보수적으로 반영"
얼타 등 채널별 수치 비공개 기조 유지…"추후 공유할 것"

에이피알 메디큐브 LA 글로우랜드 팝업 (에이피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이피알(278470)이 전통적인 비수기인 2분기에도 1분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CFO)은 7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실적 전망 질의에 "1분기와 유사하거나 조금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며 "2분기는 계절적인 비수기지만 현재 2분기 매출 흐름은 좋다"고 말했다.

신 부사장은 프라임데이 효과를 '플러스 알파'로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에 인식되던 이벤트였던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올해 6월 말로 앞당겨졌지만, 전체 매출이 2분기에 모두 반영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보수적인 관점에서 1분기와 유사하거나 소폭 상승하는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오프라인 채널인 얼타(ULTA) 매출 관련 질문에는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신 부사장은 "얼타 매출이 지난해 4분기 처음으로 의미 있게 늘었다"면서 "올해 1분기 얼타 매출 수치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수치는 없다. 오프라인 전체 기준 수치는 추후 별도 공유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프라인 확장은 회사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략"이라며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수도권 시장에서의 오프라인 확장에 집중하고 있고 매출 성장 기여도는 앞으로도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