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연 이사장 "백년소상공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지원"
전북 전주 전통시장 찾아 간담회 진행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전북 전주를 찾아 백년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소진공에 따르면 인 이사장은 이날 전북 전주에서 백년가게전북협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들은 데 이어 전주남부시장을 방문해 지자체 및 상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백년가게전북협동조합은 2022년 설립된 조직으로, 지역 내 네트워크 구축과 신제품 기획·개발, 박람회 참여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공항 식당가와 휴게소 입점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도 확보한 상태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 이사장을 비롯해 협동조합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2026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 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인 이사장은 소진공 전북지역본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전주남부시장 내 복합문화공간 '모이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지자체와 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전주의 대표 관광지인 남부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특화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인 이사장은 "백년소상공인은 단순히 오래된 가게가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장인정신이 담긴 자산"이라며 "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안정과 브랜드 가치 확산을 지원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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