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창업대회 통합…'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전국 창업인프라 협력…유망창업자 발굴·육성 지원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인프라 사업별로 개최해 온 창업 경진대회를 통합한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참가 참가자는 1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K-Startup 누리집'에 접속해 '2024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공고를 확인한 후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는 기존의 △메이커 스타(메이커) △투자유치 IR(창업보육) △프리랜서 대회(1인 창조) 등을 합친 것으로 '보육·성장형 경진대회'다.
전국 각지 600여 개 창업 인프라 이용자 중 성장성 높은 창업자 96팀(명)을 3개월간 보육해 창업 아이템·비즈니스모델을 고도화하는 것이 목표다.
창업 인프라는 △메이커스페이스(200개) △1인 창조·중장년센터(70개) BI센터(254개) 등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단순 경쟁이 아닌 (예비)창업자에게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신청 접수와 보육은 아이템 분과와 사업화 분과로 나눠 진행한다.
아이템 분과는 혁신 제조 제품 아이디어 보유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한 후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사업화 분과는 창업인프라를 통해 성장한 우수 입주기업을 각 센터로부터 추천을 받는다. 1인창조기업·중장년 브릿지센터 등이 선발 기업 대상으로 IR스킬·발표 자료 개선, 비즈니스 고도화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종 수상자는 11월 선정한다. 대상·최우수상(총 12점) 수상 시 중기부장관상을, 우수상·창의상(총 42점) 수상 시 창진원·BI협회장상을 수여한다. 최대 상금은 500만 원이다.
아울러 △전국 창업인프라 우선입주 △창업인프라 프로그램 우선 △한국산업단지 공단 제품양산 연계 지원 등 경진대회 이후 후속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경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은 "최초로 통합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의 잠재된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인프라의 우수창업 성과를 널리 확산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각 지역의 (예비)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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