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회장의 '품질경영'…에이스침대, 22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로 결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30년전 침대공학연구소 설립

에이스침대 안유수 회장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에이스침대는 최장수 브랜드 평가인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K-BPI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해 브랜드의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브랜드 관리 모델이다.

에이스침대가 이처럼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안유수 회장의 까다로운 품질 철학 때문이라는 평가다. 에이스침대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안 회장의 품질 철학을 바탕으로 1960년대 침대 불모지었던 한국에 한국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 등을 고려한 침대를 개발해냈다.

안 회장은 1992년 국내 최초로 침대공학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연구소는 한국인에게 맞는 최적의 수면조건을 갖춘 침대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2006년 9월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침대 전문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침대의 역사를 써 내려오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품질경영을 통한 제품의 전문성은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로 인정받는 초석이 됐다.

에이스침대 기술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16년간 100억원의 비용을 투자해 탄생한 스프링으로, 어떤 체형이라도 인체 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받쳐준다.

이 기술은 세계 15개국에서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하나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으로 이뤄져 위에서 맞춰주고 아래에서 다시 받쳐주는 2중 스프링 기능을 갖춰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이에 더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라돈안전 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에이스침대의 모든 제품은 국내 가구 목재 준수 기준인 E1등급을 넘어 미국 및 유럽 기준인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제조한다.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은 "소비자와 에이스침대 간 쌓아온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기 위해 기술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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