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관계없어"…미닉스, 미니건조기 보유 고객에 보상판매

10kg 이하 미니건조기 보유 고객 누구나 참여

미닉스가 오는 30일까지 미니건조기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더 에어드라이' 500대 한정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앳홈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미니건조기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더 에어드라이(The AirDry)'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타사 제품 보유 고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제품 반납 없이 보유 사실을 인증하면 2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일 미닉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공식몰에서 500대 한정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기존 미닉스 미니건조기 고객을 포함해 브랜드와 관계없이 10kg 이하 미니건조기를 보유한 소비자다.

보유 중인 제품 사진과 제품 일련번호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일주일 이내 전용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을 적용하면 더 에어드라이를 정상가보다 2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미닉스는 2021년 미니건조기를 처음 출시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7만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상판매는 기존 고객의 신제품 교체 수요와 타사 미니건조기 이용자를 함께 겨냥해 마련했다.

지난 4월 출시한 더 에어드라이는 건조 용량을 기존 모델보다 43% 확대해 최대 5kg, 표준 4kg까지 건조할 수 있다. 옷감의 습도를 실시간 감지해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습도 센싱과 구김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건조 시간은 10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으며 5가지 건조 모드를 제공한다. 'Air 케어' 모드는 의류뿐 아니라 신발과 모자, 인형, 베개 등에 묻은 먼지와 습기를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미닉스 관계자는 "기존 고객들이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보상판매를 마련했다"며 "확대된 용량과 습도 센싱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류와 생활용품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