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부총리, LIG D&A 방문 'K-방공체계 기술력' 확인
장거리 지대공 'L-SAM', 대드론 체계 등 최신 방공 설루션 소개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야로미르 주나 체코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지난 7일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LIG D&A) 판교하우스를 방문했다. K-방산과의 협업 확대를 통한 국방 역량 강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8일 LIG D&A에 따르면 이번 체코 부총리의 방문은 서울안보대화(SDD) 참석을 위한 방한 중에 이뤄졌다. LIG D&A의 최첨단 방공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방산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서다.
LIG D&A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과 현대전의 핵심 전력으로 급부상한 대드론체계 등 영역별로 특화된 최신 방공 설루션들을 소개했다.
특히 저고도부터 고고도까지 방어하는 다층 통합 방공 설루션 구축을 위한 LIG D&A의 시스템 통합 역량과 기술적 신뢰성을 강조했다.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는 직접 나서 체코 국방역량 강화 전략 추진에 대한 전사적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 야로미르 주나 부총리도 이에 화답해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신익현 대표는 "LIG D&A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방공체계 기술력이 체코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 방산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야로미르 주나 부총리는 LIG D&A의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한국과의 방산 협력을 통해 체코의 안보 태세를 한층 더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LIG D&A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한 105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7.4% 늘어난 1조 1101억 원으로 집계됐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