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호주서 가장 사랑받는 TV 브랜드 7년 연속 1위

2026 파인드 고객 만족도 어워즈…TV·모바일·생활가전 모두 1위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피터르 브뤼헐 1세의 작품 '바벨탑(The Tower of Babel)'.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8.18 ⓒ 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7년 연속으로 가장 사랑받는 TV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20일 삼성전자 호주법인에 따르면 현지 유력 소비자 평가업체 파인더(Finder)가 주관하는 '2026년 파인더 고객 만족도 어워즈'에서 TV, 모바일 폰, 생활가전 부문에 걸쳐 1위를 휩쓸었다.

파인더 어워즈는 2020년부터 매년 5만 명 이상 호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가장 신뢰하고 추천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설문 결과 삼성전자 TV는 올해도 '가장 사랑받는 TV 브랜드'(Most Loved TV brand) 1위를 기록하면서 7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가장 추천하는(Most Recommended) △최고 품질(Top-Quality) △가장 신뢰받는(Most Trusted) 브랜드 부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호주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확고한 위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TV는 마이크로 RGB(컬러 TV 화상의 3원색 빨강·초록·파랑),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등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자랑한다.

여기에 빛 반사를 줄여주는 '글레어 프리'(Glare-Free), 다양한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 등 호주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시청 환경에 맞춘 폭넓은 인공지능(AI) 기반 스크린 라인업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2026 호주 테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2026년형 OLED TV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5 ⓒ 뉴스1

삼성전자는 또 모바일 폰 부문에서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1위에 올랐으며, '최고 품질' 브랜드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 Z 시리즈 라인업 등 소비자의 생산성과 사용 경험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기기들을 선보인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 냉장고는 △최고 가치(Top Value) △가장 신뢰받는(Most Reliable) △최고 성능(Top Performance)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등 주요 4개 부문 모두 1위를 석권했다.

전자동 세탁기(Top Load) 부문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1위로 선정되며 대용량 스마트 가전을 선호하는 호주 소비자들의 확실한 지지를 받았다. 이 외에도 태블릿,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 카테고리에서 총 48개의 '강력 추천'(Highly Commended)을 획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호주 시드니에서 '2026 호주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TV 신기술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호주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주거 환경을 반영한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AI 기반 고도화된 시청 경험을 제시하며 현지 소비자에 맞춘 홈 엔터테인먼트 전략을 강조했다.

younm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