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프리미엄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오엑스 국내 공식 출시
11㎏ 세탁·6㎏ 건조 지원…AI 기반 맞춤 세탁 및 건조 기능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로보락(Roborock)은 프리미엄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오엑스'(Zeo X)를 20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Zeo X는 로보락의 스마트 가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세탁·건조 성능은 물론 위생 관리와 사용자 편의성까지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11㎏의 세탁 용량과 6㎏의 건조 용량을 갖췄다. 도어를 제외한 깊이 594㎜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에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
신제품은 로보락의 제오사이클(Zeo-cycle®) 건조 기술을 적용해 약 5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뛰어난 건조 성능을 제공한다. 울·실크 등 열에 민감한 의류도 약 37도 저온으로 섬세하게 건조할 수 있다. 듀얼 울마크 그린(Woolmark Green) 인증을 획득해 프리미엄 섬유도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초고밀도 미세 거품 생성(Roborock FineFoam™) 기술을 통해 세제를 빠르게 활성화하고 마찰을 최소화해 저온에서도 뛰어난 세정력을 발휘한다. AI 기반의 스마트 세탁·건조 알고리즘은 의류의 무게와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세탁·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설정하며 의류 종류와 오염 정도에 맞춰 최적화된 케어를 제공한다.
위생과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세제와 섬유유연제 양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스마트 투입 시스템으로 최대 30일간 별도 관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보락 앱을 통한 세탁 코스 설정과 원격 제어도 할 수 있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 슈드 인증을 받은 알레르기 방지 및 살균 코스는 깊이 스며든 오염 물질까지 꼼꼼하게 제거한다.
세탁 후에는 드럼 건조와 셀프 클리닝 기능으로 제품 내부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제품은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로보락 관계자는 "Zeo X는 뛰어난 세탁과 건조 성능은 물론 사용 편의성과 위생 관리까지 모두 고려한 프리미엄 올인원 세탁건조기"라며 "로보락은 스마트 홈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락은 지난해 올인원 세탁건조기 H1 라이트(Lite)를 출시하면서 국내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해당 제품 가격은 139만 9000원으로 삼성전자, LG전자 제품가의 3분의 1 수준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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