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감사 페스티벌 환급'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서 쓰세요"

감사 페스티벌, 내달 5일까지…고객 전원에 20% 환급

삼성전자가 이달 8일부터 4주간 진행중인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의 풍성한 혜택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시장과 충청북도 충주시 자유시장, 무학시장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8일부터 4주간 진행 중인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통해 환급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통시장 곳곳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형 가전 구매 혜택이 전통시장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삼성전자는 주요 전통시장에 행사 기간이 표기된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고, 행사 환급 혜택과 신청 방법을 상세히 담은 안내물을 배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감사 페스티벌은 삼성전자가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거둔 성과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행사다.

행사 기간 제품을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구매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국군 장병 및 경찰·소방·교정 공무원 등 'K-히어로'에게는 최대 30%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행사 종료 후 2개월 이내인 9월 5일까지 제품을 수령·설치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정부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정책 상품권으로,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기업 소비가 전통시장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고객 혜택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선 상인과 소비자 모두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창녕시장에서 족발 가게를 운영하는 강호정 씨는 "삼성전자가 온누리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소상공인 입장에서 큰 힘이 됐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창녕 시장을 찾은 소비자 김복선 씨는 "평소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자주 이용하고 있었다"며 "이번 환급 혜택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는 삼성전자를 더 응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