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발달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ESG 경영 확대

'브라보비버 경기'에 1억 2000만 원 규모 지분 투자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ESG 경영 지속"

홈앤쇼핑 사옥 전경.(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홈앤쇼핑이 장애인 사업장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경기'에 약 7%(1억 2000만 원) 규모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라보비버는 사회적기업 베어베터의 운영 노하우와 민간 기업의 지분 투자를 결합한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이번 투자로 브라보비버 경기는 발달장애인 6명을 추가 고용할 수 있게 됐다.

홈앤쇼핑 사회적 가치 실현은 지역사회와 환경 분야에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반려식물을 제작해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으며, 이는 어르신들이 실내에서도 생명력과 자연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2022년부터는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를 운영하며 친환경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홈앤그리너는 MZ세대 창의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지분 투자가 발달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