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에 1.5억 전달…ESG 경영 강화

리베이션 등 5개 기업 사업화 자금·팝업스토어 운영 지원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에쓰오일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에쓰오일(010950)은 7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공모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선발된 5개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의 사업화 자금과 팝업스토어 운영, 성과 공유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25개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차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해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기업은 친환경 소재 기반 제품을 개발하는 리베이션,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재생 가죽 제품을 생산하는 브라운스킨, 폐원단 복구 기법으로 아웃도어 의류를 제작하는 쉘코퍼레이션, 폐타이어를 활용한 안전화를 만드는 아나키아, 폐섬유를 활용한 재배용기를 제작하는 손끝 등 5곳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ESG 활동의 하나로 혁신적인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 경영은 재무적 이윤 창출을 넘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 투명한 지배구조를 포괄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하는 경영 전략 중 하나다. 비재무적 가치를 사업 전반에 내재화해 장기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고,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경영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