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경제계 손잡고 취업난 해결…'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

삼성·SK·현대차·LG 등 14개 대기업·700개 협력사 참가

지난해 10월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행사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2025.10.21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정부와 경제계가 손잡고 7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청년 취업 장을 연다.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그룹 14곳도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탠다.

한국경제인협회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정부 6개 부처, 동반성장위원회, 경제단체 등과 함께 오는 4월 28·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대기업부터 주요 그룹 우수 파트너사, 중견·중소·스타트업, 글로벌기업 등 약 700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채용상담관 △K-디지털 트레이닝관 △집중면접관 △취업선배 1대 1 커피챗 등이 운영된다.

이날부터 문을 연 온라인 채용관은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 신청 및 면접 상담 예약뿐만 아니라 오는 7월 말까지 사람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기업 채용 정보부터 온라인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박람회에 앞서 오는 25일과 4월 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취업 특강을 진행한다. 사전 취업특강과 채용박람회 참가비 모두 무료다.

한경협은 "박람회 이전부터 청년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채용 연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