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국내외서 미래세대·소외계층 지원 활동 전개…사회공헌 힘준다
드림센터·해외봉사단 등 활동…계열사도 적극 동참
- 박기호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LS그룹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S는 글로벌 개발사업,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LS그룹은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을 돕는 교육·문화 공인 'LS 드림센터'를 연달아 개소하고 있다. LS그룹은 베트남에 진출한 1세대 한국 기업으로서 현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23년 5월 하노이에 첫 LS 드림센터를, 이듬해에는 하이퐁시에 두 번째로 개소했다. 'LS 드림센터 하이퐁'은 지상 4층에 다수의 프로그램 운영실을 갖춘 건물로 한·베 가정을 위한 미취학아동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 교실 등을 운영하며, 향후 컴퓨터·IT 교육과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
LS그룹은 또 2007년부터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 대학생과 LS 임직원으로 구성된 LS 해외봉사단을 선발 및 사전 교육해 파견하고 있다. 파견 지역에는 매년 8~10개 교실 규모의 건물인 LS드림스쿨을 신축, 현재까지 베트남 하이퐁·하이즈엉·호찌민·동나이 등지에 총 23개의 드림스쿨을 준공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28개 기수, 13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국내 기업의 대학생 해외 봉사 파견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국내에선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이용,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2013년에 시작해 21회째 이어오고 있다.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LS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방학 기간에 안양, 구미, 동해, 부산, 울산, 인천, 전주, 청주, 천안 등 총 9개 지역에서 이공계 전공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 AI 미션챌린지', ‘스펙트럼 스피커 제작’ 등 각종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LS는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LS 러브 스토리'도 새로 추진했다.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국가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를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국가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릉지역에서 급수 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LS Love Story' 3호로 선정한 바 있다.
LS그룹의 각 계열사 역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LS전선은 폐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이 사용한 폐목재 드럼을 재활용하는 온라인 플랫폼 '온드럼'(ON DRUM)을 구축,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기업의 책임을 확대하는 ESG 경영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
LS일렉트릭은 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사회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LS타워에서 장애인 합창단 '그린 보이스'를 창단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런치 콘서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그린 보이스 합창단은 중증 발달장애 음악인 8명으로 구성됐다. LS일렉트릭은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 직업 재활, 사회 인식 개선 등을 위해 합창단원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안정적 음악 활동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비철금속 소재기업인 LS MnM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교육 지원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여름방학마다 개최하는 MnM 사이언스 캠프는 어린이들이 과학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준비한 대표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2021년부터 국제구리협회와 공동으로 항균동 제품을 기부하는 '카퍼 프렌즈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LS엠트론은 사업장별 임직원 봉사 동아리가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너지 기업 E1은 전국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매년 1억 500만 원을 후원하는 '희망충전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희망충전봉사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소외계층 아동 및 불우이웃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INVENI(舊 예스코홀딩스)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쾌적한 교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실 숲 조성'을 추진 중이다.
LS그룹 관계자는 "서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LS파트너십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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