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자립준비청년 일상 돕는다…기프트카드 300명 지원

자신의 생활에 필요한 상품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도움

아성다이소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아성다이소가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

아성다이소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온:청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자립준비청년 300명에게 다이소 기프트카드를 지원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일상생활을 꾸려가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후 5년 이내인 청년을 말한다. 2021~2025년 보호체계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전국 7395명으로, 매년 1000명 이상의 청년이 보호 종료 이후 자립을 시작하고 있다.

온:청년 프로젝트는 공공기관과 기업 등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생활, 주거, 위생, 건강, 관계망 등 자립 과정에서 필요한 영역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107개 지역에 주소지를 둔 보호 종료 후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 300명이다.

업계에서는 유통업체들이 단순 기부를 넘어 자사 상품과 유통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흐름으로 보고 있다. 특히 생필품과 생활용품처럼 일상과 밀접한 상품을 취급하는 유통업체의 경우 취약계층의 실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