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경량 패딩 페스티벌 개최…얼리버드 수요 공략

8월 경량 패딩 거래액 8배로 급증

(무신사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무신사(458860)는 19일까지 '26 FW(가을·겨울) 경량 패딩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아우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패션업계가 경량 패딩을 FW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운 가운데 무신사 스토어 내에서도 8월 한 달간 경량 패딩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월 대비 718% 급증했다.

겨울 아우터는 계획 구매 성격이 강한 만큼 시즌 초 인기 색상과 사이즈를 선점하거나 겨울이 오기 전 미리 구매하려는 얼리버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무신사는 폭발적으로 늘어난 초기 수요에 발맞춰 브랜드별 26 FW 신상 경량 패딩을 한자리에 모은 대형 단독 기획전을 전개한다. 시즌 초기 구매 고객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겨울 성수기 수요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해 노티카 등 캐주얼·유니섹스 브랜드,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및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 등 주요 입점사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하이엔드 기능성 제품부터 가성비 데일리웨어까지 전 가격대와 기능성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무신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발매 상품도 함께 소개된다.

상시 세일과 더불어 48시간 및 72시간 단위로 대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릴레이 타임 특가'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8월부터 경량 패딩 거래액이 8배 이상 늘어날 만큼 얼리버드 고객들의 반응이 이례적으로 뜨겁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26 FW 신상 경량 패딩을 합리적인 혜택으로 한발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