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채용전제형 인턴 모집…대학·지역 찾아 인재 확보

경기·강원·충청·호남 모집…채용설명회와 취업 상담 진행

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15일까지 영업관리(FC·Field Consultant) 직무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전제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지역은 경기·강원·충청·호남 등이다. 지원자의 희망 근무지역을 고려해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조직·직무적합진단, 1차 역량면접, 인턴십, 2차 PT·임원면접 순이다. 인턴십은 약 4주간 진행되며 실제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예비 지원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대학을 직접 찾아 채용설명회와 취업 상담도 진행한다.

3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7일 충북대, 8일 동국대와 충남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채용담당자와 실무자가 영업관리 직무와 실제 업무 경험, 채용 절차 등을 설명하고 1대1 취업 상담도 진행한다.

10일에는 대전고용센터에서 열리는 '지역청년 취업설명회'에도 참여한다. 고용노동부가 비수도권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업계에서는 편의점 업계의 경쟁이 점포 출점뿐 아니라 가맹점 운영을 지원하는 영업 인력 확보로까지 확대되면서 지역 우수 인재를 선점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