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신규 홍보모델에 글로벌 K-팝 그룹 '엔하이픈' 발탁

온·오프라인 캠페인 통해 국내외 고객 접점 확대

지난달 26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진행된 ‘신라면세점 홍보모델 위촉식’에서 안재호 신라면세점 판매지원팀장(상무)과 홍보모델 엔하이픈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K-팝 그룹 엔하이픈(ENHYPEN)을 신규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국내외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엔하이픈을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엔하이픈은 주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K-팝 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발매한 앨범으로 팀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엔하이픈과 함께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K-팝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면세점들이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활용해 해외 고객의 관심을 끌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마케팅 경쟁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