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2분기 영업익 540억…전년比 63.6% 증가

매출 14% 증가한 5930억…"소비 심리 호조"

아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삼성물산 패션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삼성물산(028260) 패션 부문이 올 2분기 잠정 영업이익 54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380억 원) 대비 63.6% 급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5930억 원으로 전년 동기(5100억 원) 대비 약 14% 늘었다.

이번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42.1% 증가하며 개선된 모습이다.

삼성물산 패션 관계자는 "2분기는 소비 심리 호조 속에서 상품 경쟁력 강화, 운영 역량 개선 등을 토대로 자가 및 수입 브랜드가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 하반기에는 소비 심리 위축 우려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된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상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속하며 연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