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로얄 브라클라' 프라이빗 클래스 개최

16일 투숙객 대상 위스키 세션…재즈 공연·페어링 메뉴 제공

시그니엘 부산의 더 라운지(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시그니엘 부산은 하이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와 협업해 투숙객 대상 프라이빗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로얄 브라클라는 1812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탄생한 위스키 브랜드다. 1833년 영국 왕실 인증을 받은 증류소로,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클래스는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시그니엘 부산 멤버십 '시그니엘 컬렉션' 회원과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며, 20명 한정 프라이빗 세션으로 운영된다.

강연은 로얄 브라클라 브랜드 앰배서더인 박범석 바텐더가 맡는다. 위스키의 역사와 풍미를 소개하고, 더블베이스와 피아노가 어우러진 재즈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시그니엘 부산 더 라운지 셰프가 준비한 페어링 메뉴도 제공된다. 랍스터 메달리온과 프리미엄 치즈·샤퀴테리 구성의 2단 플래터를 통해 위스키의 아로마와 풍미를 살린다는 계획이다.

시그니엘 부산은 이번 위스키 클래스 외에도 오케스트라 공연, 전시 연계 패키지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숙박과 미식, 예술을 결합한 휴양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품격 있는 미식과 휴식으로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텔업계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위스키 클래스, 재즈 공연, 셰프 페어링 메뉴 등 프리미엄 취향 콘텐츠를 결합한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투숙객의 체류 경험을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