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2026 제17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 후원
대학생 멘토 100명 참여…일본 내 재일동포 학생 1000명 대상 교육 지원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애경산업(018250)은 재일동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 교육기부단체 '국인'의 '2026 제17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 발대식'에 참여하며 미래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국인'은 '국가적 인재, 국제적 인재'의 줄임말로, 대학생과 청년이 참여하는 교육기부단체다. 2010년부터 '국인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대학생과 재일동포 3·4세 학생 간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재일동포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고, 미래세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애경산업은 여러 해에 걸쳐 해당 활동을 후원하며 재일동포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와 언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한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재일동포 학생들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대학생 멘토와의 심리적·정서적 교류를 지원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일 현안 발표, 한국어 및 한글 교육, 진로 상담, 진학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시즈오카 지역을 방문해 불꽃축제 팝업스토어에서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고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재일동포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과 일본을 잇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 기부를 넘어 미래세대 교육과 문화 교류를 지원하는 장기형 프로그램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somangcho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