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본, 여름 특화 소재로 폭염 스타일링 제안

크로셰·테리·웨이브 플리츠로 통기성과 착용감 강화

본의 시즌 화보(형지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형지I&C(011080)가 전개하는 프렌치 트레디셔널 남성복 브랜드 본(BON)은 여름 특화 소재를 활용한 '2026 SUMMER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통기성과 촉감, 땀 흡수력을 강화한 크로셰·테리·웨이브 플리츠 소재를 적용했다. 길어진 여름과 변화하는 남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일상과 휴양지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제품인 '크로셰 아일렛 반팔 니트'는 수직 크로셰 조직과 오픈 카라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성복에 주로 쓰이던 크로셰 소재를 남성복에 맞게 재해석해 청량감과 입체적인 질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남성복 업계에서는 길어진 여름과 폭염에 대응해 통기성, 흡습성, 경량성을 강화한 기능성 소재를 일상복 디자인에 접목하는 흐름이 확대하고 있다.

'테리 카라 니트'는 탄성이 높은 기능성 원사를 혼합해 부드러운 촉감과 안정적인 실루엣을 구현했다. '웨이브 플리츠 셔츠'는 원단의 주름으로 피부 접촉면을 줄이고 여유로운 핏을 더했다.

본은 해당 제품들을 슬랙스, 린넨 팬츠 등과 매치해 도심 일상복부터 주말 휴양지 스타일링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형지I&C 본 관계자는 "최근 남성복 시장에서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