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디저트가 마트로"…홈플러스, 우베 아이스크림 2종 출시

냉동 디저트 중 아이스크림 비중 최대…전년 대비 21% ↑

(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홈플러스가 독특한 보라색 비주얼과 이색적인 맛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베'(Ube)를 활용한 우베 아이스크림을 11일 단독 선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베는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 즐겨먹는 보라색 참마류로, 부드러운 풍미와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단맛, 감각적인 컬러가 특징이다.

아울러 최근 식품업계에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비주얼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SNS를 중심으로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편의점 CU와 GS25를 비롯해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노티드, 팀홀튼 등 주요 디저트 카페에서는 우베 관련 디저트를 앞다투어 출시한 바 있다.

신제품은 △우베 본연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담은 '리얼 우베 아이스크림' △우베 베이스에 고소한 아몬드를 곁들여 씹는 식감을 극대화한 '리얼 아몬드 우베 아이스크림' 2종이다.

두 상품 모두 홈플러스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파인트 아이스크림 형태로 선보인다. 우베 특유의 선명한 보랏빛 색감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홈플러스는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기준 아이스크림은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내 최대 매출 비중을 기록하며 핵심 품목으로 자리 잡았고 전년 대비 매출 비중도 21%가량 증가했다.

김정한 홈플러스 냉장편의&냉동팀 바이어는 "홈플러스만의 탄탄한 냉동 디저트 실적과 기획 노하우를 결합해 앞으로도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싶어지는 '콘텐츠형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