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빠른 더위"…세븐일레븐, 하절기 식품 라인업 가동

1개월 앞당겨 출시…열무비빔밥·들깨 수제비 등

(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예년보다 한 발 빠르게 하절기 상품 라인업을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10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하절기 푸드 상품 2종과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낼 삼계탕, 수제비 간편식 및 제철 채소, 과일 상품들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빨라지고 무더워진 여름철에 대응하기 위해 하절기 먹거리들을 전년 대비 1개월 가량 앞당겨 출시한다. 최근 제철 식재료나 음식을 집중적으로 소비하는 제철코어 트렌드를 겨냥해 여름 시즌과 잘 어울리는 재료들을 활용한 상품들로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시원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종가열무비빔밥'과 '냉메밀소바&유부초밥'을 여름철 맞이 간편식으로 출시한다.

종가열무비빔밥은 여름 제철 식재료인 열무를 활용했으며, 국내 대표적인 김치 브랜드 중 하나인 종가집 열무김치 팩을 동봉해 품질을 높였다. 냉메밀소바&유부초밥은 여름철 선호도가 높아지는 메뉴인 메밀소바에 유부초밥을 더해 든든한 한 끼를 즐겨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초복(7월15일)을 한 달 이상 남겨둔 시점에서 삼계탕 상품인 '세븐셀렉트 영양반계탕'을 출시하며 복날 수요 사전 선점에도 나섰다. 1~2인 가구의 이용률이 높은 채널인 만큼 소량으로 먹을 수 있는 반계탕 형태로 준비했으며,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협업해 국내산 닭고기, 수삼, 찹쌀 등을 구성했다.

이열치열 먹거리로 여름철 보양 식재료인 들깨를 활용한 '김희은들깨듬뿍수제비'도 함께 판매한다.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소울'의 오너 셰프인 김희은 셰프와 협업해 만들었다.

세븐일레븐은 제철 채소 및 과일도 1개월 가량 빠르게 준비한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상품2부문장은 "올해 역대급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고객들이 미리 여름을 대비하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절기 푸드 출시 시점을 대폭 앞당겼다"며 "가장 맛있는 순간의 제철 식재료를 담은 세븐일레븐의 여름 한정 푸드와 함께 올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고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