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조지젠슨 입은 첫 여름 빙수 선보인다
마스카르포네 우유 얼음 기반 3종 구성…미식·디자인 경험 결합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올여름 첫 시그니처 빙수 셀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빙수 셀렉션은 지난해 9월 개관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처음 출시하는 여름 디저트 상품이다. 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레시피와 프리미엄 식재료, 브랜드 협업 테이블웨어를 결합해 계절 디저트 이상의 미식 경험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특징은 모든 빙수에 독자 개발한 마스카르포네 우유 얼음을 적용한 점이다. 일반 우유 얼음보다 깊고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강조했으며, 메뉴별 토핑과 재료가 조화되도록 설계했다.
이번 셀렉션은 수제 단팥 빙수, 시그니처 티 토마토 빙수, 제주 애플망고 빙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수제 단팥 빙수는 직접 조리한 팥과 인절미를 활용해 전통 팥빙수의 맛을 살렸고, 시그니처 티 토마토 빙수는 루이보스 티와 유자청에 재운 토마토를 더해 산뜻한 풍미를 냈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제주산 애플망고와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 퓌레를 조합했다.
덴마크 왕실 헤리티지 브랜드 조지젠슨과의 협업도 눈에 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6월 국내 공식 론칭을 앞둔 조지젠슨의 테이블웨어를 빙수 보울과 트레이, 플레이트, 커트러리 등에 적용해 국내에서 먼저 선보인다.
빙수는 로비 라운지 & 바 더 로그에서 판매된다. 높은 층고와 자연광이 어우러지는 공간에 조지젠슨의 유려한 디자인을 더해 미식과 디자인, 공간 경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처음 선보이는 이번 빙수 셀렉션은 프리미엄 식재료와 셰프들의 노하우, 그리고 디테일한 풍미의 균형을 통해 빙수 본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조지젠슨의 프리미엄 테이블웨어를 통해 맛은 물론 시각적 경험까지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호텔업계에서는 여름 빙수를 제철 식재료와 공간·디자인 경험을 결합한 고급 디저트 콘텐츠로 확장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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