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 잡았다"…노브랜드 버거 '랜더스무디', 1만잔 판매 돌파

SSG랜더스 협업 효과 본격화…전용 팩 메뉴도 인기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선보인 '랜더스무디'.(신세계푸드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노브랜드 버거가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선보인 '랜더스무디'가 야구팬들 사이에서 인기 음료로 자리 잡고 있다.

14일 신세계푸드(031440)에 따르면 올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출시한 랜더스무디는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만잔을 돌파했다. 어린이날이었던 이달 5일 진행된 'NBB 패밀리 데이'에서는 하루 판매량이 1000잔을 넘기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랜더스무디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이 직접 냉동 과일을 선택해 즉석에서 갈아 마시는 음료로 시원한 음료와 함께 직접 제조하는 재미를 더해 야구장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SSG랜더스 선수단과 치어리더가 참여한 SNS 콘텐츠도 화제성을 키웠다. 노브랜드 버거와 SSG랜더스 공식 SNS에 공개된 조병현·이로운 선수의 밈 영상은 조회수 50만회를 넘겼고, 치어리더들의 먹방 콘텐츠도 확산되며 입소문을 탔다.

랜더스무디 인기에 힘입어 버거와 전용 팩 메뉴 판매도 늘었다.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한편 노브랜드 버거는 SSG랜더스와 협업을 지속 확대하며 야구장 특화 메뉴와 연계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프로야구 흥행으로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먹거리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스포츠 마케팅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