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출국 시 구매 횟수 따라 적립해주는 '플라이퀀시' 도입
스탬프 쌓일 수록 혜택 커져 고객 '락인' 기대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출국 시 구매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적립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플라이퀀시'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탬프가 쌓일수록 혜택 규모가 커지는 구조로 설계해 고객의 이용을 지속해서 유도하는 '락인' 효과를 기대한 제도다.
내국인 고객이 대상으로 300달러 이상 구매 후 인도 완료 시 스탬프 1개가 적립된다. 스탬프는 인도 완료 14일 이후 자동 반영되며, 유효기간은 2년이다.
적립된 스탬프는 2개부터 10개까지 구간별로 리워드로 교환이 가능하다.
면세포인트 또는 일부 상품을 1달러에 구매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고, 리워드 교환 시 사용된 스탬프만 차감되는 구조다.
리워드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아베다 헤어 브러시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제네바(GENEVA) 스피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고환율과 소비패턴 변화로 수요가 급감했던 면세점이 올해 들어 살아날지 주목된다.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의 매출은 2024년 2조 60억 원에서 지난해 2조 3050억 원으로 늘며 반등 조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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