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작년 영업익 전년比 5% 오른 1028억원…"내실경영 성과"

면세점·온라인 등 수익 채널에 신소재·신규 제품 육성 등 효과
"2026년 현지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등 해외 시장 확대"

정관장 로고(KGC인삼공사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KGC인삼공사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 전략이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후 모회사 KT&G(033780) 실적발표에 따르면 KGC인삼공사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02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소비심리 위축에도 면세점·온라인 등 고수익 핵심 채널 및 신소재·신규 기능성 소구 제품 육성 등 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 효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올해 면세점·온라인 등 전략 채널을 중심으로 고수익 차별화 제품군을 출시하고,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을 견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시장에서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현지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과학적 효능 소구를 위한 R&D(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채널 운영 고도화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며 "올해도 핵심 채널 및 제품, R&D 경쟁력 강화를 병행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