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지난해 영업익 1721억…전년 대비 17.3% 감소

매출액은 3.9% 감소…"매출 감소폭 최소화하며 선방"

서울시내의 한 편의점에서 하이트진로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2025.5.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28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21억 원으로 전년(2081억 원) 대비 17.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 4986억 원으로 전년(2조 5992억 원) 대비 3.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4085억 원으로 전년(9574억 원) 대비 57.3%가 줄었다.

하이트진로는 주류시장 규모 축소에도 매출이 제한적으로 줄며 선방했고,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에 따른 외형 축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전반적인 주류시장 소비 위축에도 매출 감소폭을 최소화했다"며 "올해는 다양한 시장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고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