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2개 뷰티 브랜드 가을 신제품 최초 공개
11월 2일까지 '트렌뷰' 행사 진행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쿠팡은 다음 달 2일까지 뷰티 브랜드사와 협력해 신제품을 단독으로 먼저 선보이는 '트렌뷰' 행사를 진행하고, 더마팩토리·바닐라코·아이오페 등 12개 브랜드의 신제품 총 19종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첫 주(13~19일)에는 클렌징 제품을 소개한다. 바닐라코는 쌀 추출물로 피부결을 정돈하는 '클린잇제로 라이스 토닝 팩클렌저'를, 아리얼은 호박 성분을 담아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하는 '더 퍼펙트 호박 클레이 팩 클렌저'를 출시한다. 더마팩토리는 매끈한 피부결을 돕는 '매끈결 모공 클레이 팩 클렌저'를 선보인다.
둘째 주(20~26일)에는 에이징케어 제품이 주를 이룬다. 아이오페는 강력하게 탄력 리프팅을 해주는 '콜라겐 부스터 레티노리프팅 크림'을, 비플레인은 히알루론산을 적용한 '아쿠아 퓨어 히알루로닉 세럼'과 '아쿠아 퓨어 히알루로닉 크림'을 선보인다. 파티온은 피부 재생 성분으로 알려진 PDRN을 담은 'PDRN 리쥬비네이팅 수분 탄력 크림'을 출시한다. 더샘은 다크서클이나 잡티 등 노화 고민을 가려주는 '커버 퍼펙션 컨실러 듀오 세트'를 선보인다.
마지막 주(27일~11월 2일)에는 홈케어 제품을 제안한다. 제이엠솔루션은 집중 보습효과가 있는 'H9 히아루로닉 앰플 골드 호일 마스크팩'을 내놓고, 아리얼은 눈가 탄력을 잡아주는 '엑스퍼트 칼슘 콜라겐 리페어 아이 겔 패치'를 출시한다. 밀바랩은 제주산 대나무 성분을 활용해 모공을 타이트닝하는 '제주 대나무 모공 타이트닝 앰플 에센스'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은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브랜드별 추가 할인쿠폰과 사은품 혜택도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쿠팡이 제작사와 협력해 개발 단계부터 함께한 단독 뷰티 신제품 프로젝트"라며 "환절기 클렌징, 항노화, 홈케어 등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고객이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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