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초저가 워킹화' 출시 일주일 만에 3000켤레 판매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홈플러스는 지난 4일 출시한 초가성비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의 판매량이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0켤레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마케팅 비용을 없애 판매가를 대폭 낮췄다. 유통업계 운동화 단독 상품 중 최저가 수준이다.

특히 운동화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품질을 향상시켰다. 앞코를 여유 있게 설계해 발볼이 넓어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부드러운 아치형 깔창이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해 준다.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패턴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상단부는 메쉬(Mesh) 소재로 통기성을 높여 쾌적함도 갖췄다. 깔끔한 블랙 컬러로 출퇴근, 운동,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누구나 가볍고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손영우 홈플러스 의류총괄은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