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무더위 관련 상품 '최저가 수준' 판매 행사 진행

매일 160개 특가딜…최대 20% 할인쿠폰 등

( G마켓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무더위에 많이 찾는 1000여 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빡세일-핫썸머 쿨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빡세일'은 시즌 특성을 반영해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상품을 모아 집중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가전·디지털, 생필품, 식품,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매일 160개의 특가딜을 선보인다. 최저가도전 코너에서는 대규모 할인을 적용한 제품들을 추천한다.

할인혜택도 다양하다. 전 고객 대상 최대 20% 할인쿠폰 및 최대 6% 중복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7% 카드결제 할인도 추가 적용한다.

시즌 인기상품을 특가에 소개하는 '빡센 추천상품' 코너도 마련했다. 카테고리별로 △디지털가전(AI세탁기·스마트워치·PC·노트북 등) △계절가전(선풍기·제습기 등) △홈리빙(냉감이불·소파 등) △패션·잡화(쿨링패치·유아동 수영복 등) △식품(삼계탕·아이스크림 등) 등 다양하다.

이 밖에도 '최저가도전' 컨셉의 라이브방송 'G라이브'도 운영한다. 평일 매일 1회씩 진행하며, 대표 브랜드 상품을 실시간 소개하고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특가딜과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잘 활용한다면 당장 필요한 무더위 타파 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