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7월 맞이 여름 실속템 특집전…"최대 90% 할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7월을 맞아 '여름 실속템 특집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여성 브랜드의 여름 인기 상품 특집전이 열리며, 상의류를 1만 원대부터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LF팩토리 수입 브랜드는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셔츠 및 카디건을 1만 원부터, 티셔츠와 바지를 2만 9000원부터 선보인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롯데하이마트의 '핫썸머 여름가전 빅 세일'이 진행된다.

젝시믹스는 상권 단독으로 '애슬레저 초특가전'을 구성해 남녀 상의류를 1만 4000원부터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화 브랜드 미소페는 남성화와 여성화를 6만 9000원, 7만 9000원의 균일가로 선보인다.

스포츠 브랜드인 뉴에라는 반팔 티셔츠를 30% 할인하며 인기 모자 20종은 20% 할인 또는 일부 품목 1+1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언더아머는 반팔 티셔츠 및 반바지를 30% 할인하며, 다이나핏은 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대 3만 원까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관 1층 본매장과 이벤트홀에서는 아이더 기능성 티셔츠를 1만 5000원부터, 역시즌 구스다운을 9만 8100원부터 판매하며, 일부 겨울 상품은 기존 할인가에 10~20%를 추가로 할인한다.

해외 명품 편집숍 '럭셔리부띠끄'에서는 오는 6일까지 인기 명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간 한정으로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