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에서 맛보는 수제 츄러스…주문 즉시 만들어 뛰어난 식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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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대구는 카페골목과 카페거리가 활성화 돼 있는 도시 중 하나로, 지역 대표 박람회 중 '대구국제커피&카페 박람회'가 있을 정도로 커피로 유명하다. 이 박람회에는 매년 8만 명의 방문객이 몰리고 있으며 그 중 60%는 외지인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구지역 내 커피전문점은 3500여 개 이상으로 추정된다. 지난 2013년 12월 2451개였던 매장은 2014년 6월 2733개, 12월 2932개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3073개에 달하는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처럼 활성화 된 대구의 카페골목 중 '동성로 카페골목'이라 불리는 '신피부과 거리'에는 자체 독립 브랜드를 가진 특화된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 골목은 대구 젊은이들의 데이트코스 및 대구관광코스로도 유명한데, 그 안에 스페인정통 수제츄러스를 판매하는 디저트카페가 있어 화제를 몰고 있다.

스위트디저트카페 '카페잇츄'에서는 스페인정통 수제츄러스를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 수제츄러스는 매일 손으로 직접 반죽하고, 특유의 레시피를 활용해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만들어낸다. 때문에 기존 냉동 츄러스와 달리 식감과 맛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 가게에 설치된 미술작품들과 독특한 조명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분위기 좋은 카페'로도 알려져 있다.

카페잇츄 관계자는 "수제츄러스뿐만 아니라 다른 디저트메뉴들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 카페를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주말에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가족단위로 매장을 가득 채우는 날이 있을 정도로 패밀리 외식 장소로도 인기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잇츄는 스페인정통 수제츄러스를 테마로 한 '잇츄 퐁듀세트'와 '잇츄 볼케이노', '카페잇츄 빙수시리즈' 등 개성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