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사내 이사직 사임…"가족간 문제"(상보)
"가족 간 문제가 이사회 운영 문제로 비화"
"이사회 독립성과 순수성이 훼손되는 상황 발생"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000240) 회장이 사내이사직을 내려놨다.
한국앤컴퍼니는 20일 "최근 가족 간 문제가 이사회 운영 문제로 비화돼 이사회의 독립성과 순수성이 훼손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조 회장이 이날부로 사내이사 사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조 회장의 사임 이유에 대해 "절차적 논란으로 회사 전체가 소모전에 빠지는 상황을 방지하고, 경영진과 이사회가 본연의 의사결정과 사업 실행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사직을 사임하더라도 회사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민과 역할은 변함없이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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